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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련주

탈모관련주-위더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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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입니다
2020년 주식시장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치료제
제품 생산, 판매입니다

주가는 지지부진하다가 주사형 탈모치료제
소식과 함께 소폭 급등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358억으로 중소형 제약사입니다

연간 실적입니다
19년에 비해 20년은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517억 -> 786억

분기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분기 130~140억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더스제약의 탈모 관련 재료는

주사형 피나스테리드입니다.
대웅제약, 인벤티지 랩과 협업하여
주사형 피나스테리드를 개발하는데
위더스제약은 제조를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1개월 지속 주사, 3개월 지속 주사를
같이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1개월 지속 주사 1차 임상(IVL3001) 호주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올해 7월에 시작할 예정이고,
내년 10월에 3상까지 마쳐서
23년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호주에서 임상하면 글로벌 임상으로 인정되어
미국 및 유럽에서 인정해준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뉴스가 뜨고 나서 갑자기 위더스제약이
10% 넘게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위더스제약이 아직은 투자하기에 시기상조라고 보는 게 뉴스에 따르면 위더스제약은 제조를
전담한다고 했습니다.
제조로 수익이 날려면 상용화 이후가 되겠죠?
근데 아직 임상 1상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뉴스상에는 23년 시판을 목표로 한다고 했는데
위더스제약이 탄력을 받으려면 최소 임상 1상에서
유효한 결과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1차 임상에서 식약처 허가까지 2년 목표라는 게
다소 짧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약물 피나스테리드가 탈모치료에 검증이
되어있어서 효과 유무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과연 그들이 주장하는 주사형 피나스테리드의
장점을 실현화 낼 수 있을지가 맹점입니다
1. 직접 몸에 주사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먹는 피나 스테 리드보다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요 내용은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먹는 피나스테리드도 체내에서 대사 해서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 및 대사 시 흡수되지 않는
피나스테리드 양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  매일 먹는 대신 한 달 or 분기에 한번 맞으면 된다
이게 핵심기술 서방형 주사라고 인벤티지랩의
플랫폼 기술입니다.  마이크로스피어라는 형태에 약물을 넣어서 체내에 주사하면 장기간 서서히 녹으면서 약효를 배출하여 원하는 기간 동안
일정한 피나스테리드 농도를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좋습니다. 다만
1. 사람마다 다른 특성을 어떻게 제어할지
예를 들어 사람마다 혈액 특성에 따라 배출 제어가
안된다든지..
2. 가격 책정
아무리 장점이 많아도 주사비용 자체가
알약보다 훨씬 높으면 서민 입장에서는
선뜻 맞기가 힘들 겁니다
서민들이 안전성 위험을 안고 인도 약을 직 구하는 건
다 경제성 때문이죠

위더스제약은
회사의 주 모토가 고령화 사회를 겨냥했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탈모 이슈만으로 접근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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