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녹시딜 폼을 간편하게 바르는 방법 미녹시딜은 아주 대중적인 탈모치료제입니다. 남녀 구분 없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형태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액상, 폼, 젤, 로션 등등 그리고 바르는 방법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미녹시딜 폼을 간편하게 도포하기 쉬운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미녹시딜 폼(minoxidil foam) 미녹시딜 폼은 액상의 pg성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입니다. pg성분이 없다 보니 확실히 액상에 비해 두피 간지러움이 덜합니다. 문제는 바르기가 조금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뚜껑에 폼을 정량으로 짜고 손으로 덜어서 탈모 부위에 바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 열로 인해 거품이 닿자마자 녹아버린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찐득한 액체 형태의 미녹시딜을 발라야 합.. 먹는 미녹시딜 아니죠 ~ 미녹시딘 제가 주로 보는 탈모제품 직구 사이트는 큐텐입니다. 하루에 한 번 큐텐 사이트에서 탈모제품을 찾아보는 게 취미가 되었는데요.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미녹시딘! 우리가 아는 건 미녹시딜인데 뭘까? 궁금점을 자아냈습니다. 색감은 꼭 ㅋㅋㄹㄷ 미녹시딜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둘 사이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미녹시딘 일반정보 Dietary Supplement(건강기능식품) 제조사 : 비타 랩(VITALAB) Made In USA 60 캡슐 (하루에 2 캡슐, 한 달분) 효능 제품 설명에 있는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Minoxidin "Extra Strength Extreme Hair Growth" 60 capsules(30 day supply) Best Hair Growth Product.. 미녹시딜과 더마롤러로 탈모치료 대박 외국은 탈모치료 자가로 하는 게 대중화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탈모치료 형식이 고정에 가깝지만 의약분업이 안되어있는 외국에서는 탈모치료에 대한 선택권은 좀 더 자유스러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녹시딜과 더마롤러를 병행해서 성공적으로 탈모치료를 한 후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년 전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탈모가 많이 호전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남성은 20대 초반으로 왼쪽 사진은 대략 21년 초반, 오른쪽 사진은 21년 후반 정도로 6개월 정도 차이입니다. 엄청난 탈모치료효과를 얻었습니다. 탈모치료방법 Minoxidil 5% once a day(미녹시딜 하루에 한번 바르기) Derma_rolling once a week(더마롤러 일주일에 한 번 사용) Nizoral .. 올라케어 탈모약 처방 이벤트 소식 공유 잠정중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탈모인 여러분 https://blog.naver.com/l9891104/222701840144 올라케어 탈모약 제휴 이벤트(feat. 네이버페이) 안녕하세요. 탈모인 여러분! 올라케어 비대면진료 탈모약 최저가 처방 포스팅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blog.naver.com 요즘 비대면 진료가 핫한건 다들 알고 계시죠? 비대면 진료가 코로나때문에 허용이 되었는데 이게 탈모인들에게는 엄청난 호재가 되었습니다. 굳이 서울 탈모성지를 가지 않아도 비슷한 가격으로 처방받고 약도 택배로 배달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올라케어에서 이번에 또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했네요. 탈모약을 처방받는 분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1.. 탈모약 먹으면 임신 아이 가지지 마세요. 경험자로서 경고합니다. 많은분들이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 두타스테리드를 먹을때 임신 즉 아이를 가져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하실겁니다. 일단 본인은 2013년부터 두타스테리드 계열 아보다트 카피약을 먹었습니다. 원래 자식 한명만 낳고 자식계획이 더 없었기에 시작했지만 시작한 탈모약입니다. 그런데 첫째를 위해 형제를 만들어줘야 겠다고 문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탈모약이 여성은 태아 성기 기형 문제때문에 금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과연 남성이 먹었을때 태아한테 영향이 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원래 탈모약 처방받던 병원을 가서 아이를 가져도 물어보니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를 가지고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외형적 이상없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키우다보니 이제 8살인데 제가 보기.. 먹는 미녹시딜(Oral Minoxidil) , 미녹시딜 정의 안전성 제대로 알고 먹으시나요? Safety of oral Minoxidil 왼쪽은 바르는 미녹시딜이고 오른쪽은 먹는 미녹시딜입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은 FDA 승인 탈모치료제 먹는 미녹시딜은 중증 고혈압치료제입니다. ---- 먹는 미녹시딜의 부작용을 바르는 미녹시딜로 개발한 것이 탈모치료제입니다. --- 먹는 미녹시딜이 혈압약이다 보니 안전성을 이유로 바르는 약으로 선회했는데 다행히 치료효과가 있어 승인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먹는 미녹시딜도 많이 처방됩니다. 오프라벨 처방, 즉 원래 승인된 적응증 외에 다른 질병의 치료를 위해 쓰는 걸 오프라벨 처방이라고 합니다. --- 보통 탈모 조합 약에 많이 쓰입니다. 탈모 조합 약이라 함은 보통 아래 3가지입니다. 프로페시아(카피약) + 미녹시딜 정 + 스피로노락톤 여성의 경우 프.. 탈모약 싸게 사는 법 이 내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리지널 대신 카피약으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같은 오리지널약은 카피약에 비해 훨씬 비쌉니다. 카피약은 오리지널약과 생동성실험을 완료한 제품이기 때문에 효과는 동등합니다. 오리지널약에서 저렴한 카피약으로 바꾸시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피약도 가격이 다 제각각이고 현재 저렴한 카피약 라인은 피나스테리드 : 피 나온, 피나프로스, 피나테크 등등이며 두타스테리드 : 두타온, 다모다트 등입니다 탈모 성지 방문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같은 약은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처방받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야 합니다. 탈모는 비급여, 즉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처방비와 약값은 병원과 약국이 정하기 나름입니다. 그러다 보니 병원 혹은 약국 간에 처방비와 약값차이가 납니다. .. 원형탈모신약후보 에트라시모드(Etrasimod for alopecia areata) 원형탈모(alopecia areata)는 난치성 질환이고 현재 정식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습니다. 요즘 코로나 백신 맞은 후에 원형탈모 온 사례가 더러 나와서 원형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최근 의약뉴스에서 봤는데 Arena Pharma에서 개발 중인 원형탈모 신약 후보물질인 Etrasimod에 대해 언급하더군요. 제가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는 신 물질이었기에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에트라시모드 Etrasimod Etrasimod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약물입니다. 면역기능의 구성요소들을 유지하면서 염증 부위들의 림프구 레벨 (lymphocyte level)을 부분적으로 가역적으로 감소시키도록 설계된 하루 1회 경구용, 스핑고신 1 인산염 수용체(SP1) 조절제,.. 탈모조합약 후기 및 부작용 탈모 조합 약 어디에선 복합제라고도 하는데 탈모인들은 조합 약으로 거의 통일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탈모 조합 약의 주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or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정 2.5mg ~5mg 스피로노락톤 12.5mg ~ 25mg 이 세 가지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1mg을 그대로 쓰는 병원도 있고 5mg(프로스카)를 4등 분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미녹시딜 정은 몇 년 전만 해도 5mg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반으로 쪼개는 등 용량에서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스피로 노 락톤 역시 미녹시딜과 비슷하게 용량을 줄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엔 병원에 따라 탈모 영양제(판시딜, 케타민 등 판토가 카피약) 비타민 D, E 위장보호제 한약 생약 등등을 추가하더군요. 조합 약 처방 여하튼 탈모조합약을 직접 접한것은 대.. 평생 탈모인의 현실적인 조언 일단 본인은 날 때부터 숱이 별로 없었음. 아버지 할아버지 엠자 정수리 복합형 대머리 본인은 그 피 그대로 이어받았음 어릴 때부터 숱 없다고 놀림도 많이 받음. 나처럼 원래 머리숱 없는 사람이면서 부모님 중에 탈모 있으면 무조건 20살 넘어가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등 먹어라. 현실 부정하면서 검은콩 찾고 샴푸 찾고 하다가 있는 머리털도 다 날린다. 숱 많은 사람들도 어느 시점에서 본인 머리가 털린다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인지하면 무조건 먹어라. 난 잘 버티고 있다. 원래 아버지를 보면 내 나이 30 중반에 벌써 이마가 정수리에 와있어야 하는데 아직 남아있다. 다만 약으로도 엠자는 막을 수 없어서 아주 서서히 밀리고 있음. 탈모샴푸 믿지 마라. 식약처 분류상 기능성 화장품이다. 탈모 완화 특허라고 해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