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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부업

티스토리 저품질이지만 계속 성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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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티스토리 저품질

작년 6월부터 저품질 걸려서 다음검색이 누락된 티스토리입니다. 보시다 싶이 다음검색이 제로입니다. 다음의 모회사인 카카오톡 유입도 1%가 되지 않습니다. 저품질을 당한 이유는 복붙 포스팅에 수익성링크였습니다. 여튼 한번 저품질 당하면 회복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이런 느낌이랄까?

 

그래도 작년 저품질 먹고 다음월인 21년 7월 월 방문수가 약 6000명이었는데 약 1년후인 22년 7월 24000명이 넘었습니다. 1년만에 약 4배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유는 네이버검색과 구글검색이 받춰주고 기타유입을 통해 내 티스토리에서 돌고돌게 해서입니다. 희한한게 저품질을 먹으니 다음검색은 제로가 되지만 네이버 구글유입량이 상승합니다. 

 

이 블로그에는 글이 약 150개 발행되어있습니다. 글 1개당 월 검색횟수가 160회정도로 나름의 고효율을 자랑합니다.

티스토리 정상

이 티스토리는 저품질에 낙담해서 새로 키운 티스토리입니다. 글은 약 42개 발행했습니다. 글 1개당 월 검색수는 약 23회입니다. 보시다시피 다음 구글 카카오톡 검색이 주이고 네이버 검색이 0이네요. 혹시나 해서 방금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등록을 했습니다. 등록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노출이 되는건 아닙니다. 네이버의 로직에 의해서 노출이 되는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등록해놓으면 단 1이라도 도움이 되겠죠?

 

여하튼 확실히 네이버검색량이 없다보니 성장속도가 더딘것 같습니다.

 

 

저품질 안당하는게 제일 베스트이지만

저품질이더라도 오래되었고 구글과 네이버검색이 충분하다면 굳이 포기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국내포털 검색량이 다음이 5%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구글과 네이버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다음유입량이 날라가도 전체 유입량의 많아봐야 20~30%가 날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품질이 되는 순간 복붙이나 제휴광고링크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나름의 장점(?)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당했다고 절대 버리지 마세요. 티스토리가 네이버블로그보다 좀 더 검색경쟁에서 덜 치열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800개가 넘는 글을 발행했는데 일방이 2000정도 밖에 안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품질인데도 150개 발행에 일방이 800명정도 나오니 발행글에 비해 고효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티스토리저품질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티스토리하는 이유는 역시 애드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이지만 방문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달 6월은 100달러를 찍어보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150개글을 발행하고 월 100달러면 뭐 500개정도 채우면 대략 300달러가 넘어가니까 단순 수량계산이지만 꿀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티스토리 저품질이 걸렸을때 애드센스가 등록되지 않은상태면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티스토리를 개설하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애드센스가 등록이 된 상태면 버리지 말고 복붙 티스토리, 광고 티스토리용으로 전환하고 새로운 티스토리를 하나 생선해서 둘다 키우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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