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4)
화이자 백신 맞고 탈모 온 사례들 사례 1. 아이 셋 엄마 청원 주소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672 2021년 8월 4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일주일 후부터 오른쪽 뒷머리 원형탈모반 2개를 시작으로 전두탈모로 진행 중입니다. 9월 8일 2차 접종 후에도 계속 많이 빠졌으며 갑상선, 피검사 등 기본검사에서 이상 없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형탈모약으로 쓰이는 면역억제제 및 스테로이드를 사용 중이지만 효과도 없고 약이 독함으로 인해 눈도 흐리고 두통에 속 쓰림까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례 2. 21년 8월 6일 화이자 2차 접종 후 2~3일째부터 탈모가 시작하였고 2주 후부턴 한주먹씩 빠지기 시작 사례 3. 21살 남성 21년 9월 11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약 한 달 후인 10월 ..
원형탈모신약후보 에트라시모드(Etrasimod for alopecia areata) 원형탈모(alopecia areata)는 난치성 질환이고 현재 정식 허가받은 치료제가 없습니다. 요즘 코로나 백신 맞은 후에 원형탈모 온 사례가 더러 나와서 원형탈모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최근 의약뉴스에서 봤는데 Arena Pharma에서 개발 중인 원형탈모 신약 후보물질인 Etrasimod에 대해 언급하더군요. 제가 최근에 들어본 적이 없는 신 물질이었기에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에트라시모드 Etrasimod Etrasimod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약물입니다. 면역기능의 구성요소들을 유지하면서 염증 부위들의 림프구 레벨 (lymphocyte level)을 부분적으로 가역적으로 감소시키도록 설계된 하루 1회 경구용, 스핑고신 1 인산염 수용체(SP1) 조절제,..
탈모조합약 후기 및 부작용 탈모 조합 약 어디에선 복합제라고도 하는데 탈모인들은 조합 약으로 거의 통일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탈모 조합 약의 주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or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정 2.5mg ~5mg 스피로노락톤 12.5mg ~ 25mg 이 세 가지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1mg을 그대로 쓰는 병원도 있고 5mg(프로스카)를 4등 분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미녹시딜 정은 몇 년 전만 해도 5mg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반으로 쪼개는 등 용량에서 차이가 생기더라고요. 스피로 노 락톤 역시 미녹시딜과 비슷하게 용량을 줄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엔 병원에 따라 탈모 영양제(판시딜, 케타민 등 판토가 카피약) 비타민 D, E 위장보호제 한약 생약 등등을 추가하더군요. 조합 약 처방 여하튼 탈모조합약을 직접 접한것은 대..
평생 탈모인의 현실적인 조언 일단 본인은 날 때부터 숱이 별로 없었음. 아버지 할아버지 엠자 정수리 복합형 대머리 본인은 그 피 그대로 이어받았음 어릴 때부터 숱 없다고 놀림도 많이 받음. 나처럼 원래 머리숱 없는 사람이면서 부모님 중에 탈모 있으면 무조건 20살 넘어가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등 먹어라. 현실 부정하면서 검은콩 찾고 샴푸 찾고 하다가 있는 머리털도 다 날린다. 숱 많은 사람들도 어느 시점에서 본인 머리가 털린다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인지하면 무조건 먹어라. 난 잘 버티고 있다. 원래 아버지를 보면 내 나이 30 중반에 벌써 이마가 정수리에 와있어야 하는데 아직 남아있다. 다만 약으로도 엠자는 막을 수 없어서 아주 서서히 밀리고 있음. 탈모샴푸 믿지 마라. 식약처 분류상 기능성 화장품이다. 탈모 완화 특허라고 해도 ..
항공법 공부 항공법 매년 개정되지만 실제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은 개정되지 않으니 예전 법으로 공부해도 항공정비사 학과시험은 충분히 통과할것으로 예상됨. 등록부호의 높이 1. 비행기, 활공기 가. 주 날개에 표시 50cm 이상 나. 수직 꼬리날개 또는 동체에 표시 30cm 이상 2. 헬리콥터 가. 동체 아랫면 50cm이상 나. 동체 옆면 30cm 이상 3. 비행선 가. 선체 표시 50cm 이상 나. 수평/수직안정판 15cm 이상 * 암기는 비행기, 헬기, 비행선 5,3,5,3,5,15 이렇게 외울것. 오답을 cm 변경으로만 주기때문에 이렇게만 외우면 됨. 등록부호의 폭, 선등 1. 폭과 붙임표의 길이 : 문자 및 숫자의 높이의 2/3, 다만 영문자 I와 아라비아숫자 1은 제외 2. 선의 굵기 : 문자 및 숫자의 높이의..
탈모시장은 넓고 사기꾼은 많다. 긴 글이고 개인 경험과 생각을 정리 한글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탈모 인구가 1000만 시대이다. 탈모가 심하냐 안심하냐의 차이지 이제 탈모시장은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굉장히 넓게 퍼져있다. 왜 넓게 퍼져있냐 하면 이건 돈이 되기 때문이다. 탈모는 미용 쪽으로 분류된다. 미용이라 함은 곧 과대과장광고, 뻥튀기가 동반된다. 피부미용 쪽을 생각하면 이 시장이 대략 어떤 뻥튀기 정도인지 느낄 수 있다. 일단 탈모에 대해서 정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탈모는 모발이 있던 곳에 모발이 빠진 후 다시 나지 않는 걸 말한다. 원래 이마가 넓거나 숱이 적은 건 정확히 말하면 탈모가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원래든 아니든 현 상태로만 보고 다 싸잡아 탈모라고 부르기 때문에 아닌 사람도..
인도산 아보다트 카피약 두타놀 안전한 약인가? 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인도산 카피약으로 두사트 다음으로 많이 선택하는 두타놀입니다. 직구 사이트에서의 제약사 소개 KNOLL CEO : NISHANT GUPTA 창립자 : NISHANT GUPTA 창립 : 2008년 본사 : 인도 뉴델리 주식시장 상장? (확인 못함) 홈페이지 : http://knollhealthcare.com Knoll Healthcare - Knoll Healthcare Knoll Healthcare knollhealthcare.com 매출 : 약 4500만 달러 직접 찾아본 정보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회사에 대한 정보가 뜹니다. CEO가 젊은 분인 것 같고. 건물 외관도 신식으로 보이는 4~5층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회사 홍보영상이 1년 전쯤께 있는데 건물 환경 자체는 괜..
탈모에 명의는 없다 명의(名醫) :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한 의사 우리는 본인이나 가족이 질병에 걸렸을 때 소히 "명의"를 찾게 된다. 현대사회에 명의라는 건 - 질병을 잘 진단하는 의사 - 처방을 증상에 맞게 잘하는 의사 - 수술을 잘하는 의사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순전한 개인 의견이다, 탈모도 질병일까? 질병이란 심신의 전체 또는 일부가 장애를 일으켜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탈모라는 게 굉장히 애매하다. 머리카락이라는 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없으면 생활하기 굉장히 불편하다. 취직, 연애, 결혼 모든 면에서 페널티가 적용되며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잃게 된다. 내가 내린 정의는 탈모란 "미용적 질환 혹은 장애" 우리는 간간히 미디어를 통해 탈모 명의를 보게 된다. 탈모 명의란 있을까? ..
탈모 커뮤니티, 카페, 어디를 가입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탈모 커뮤니티/카페에 대해 경험을 풀어볼까 합니다. 1. 네이버 이마반 2000년 중반에 생겼습니다. 사실 상 000 여기가 국내 커뮤니티 중 가장 회원수가 많고 카페 활동이 활발합니다. 회원수가 많은 만큼 게시글도 상당히 많이 올라옵니다. 주로 1. 모발이식 상담글 모발이식 제휴병원도 많고 그에 따른 문의글도 많이 올라옵니다. 2. 탈모 초보인의 글 N포털의 무기인 쉬운 접근성으로 신규회원이 가장 많이 늘어서 등업을 위한 가벼운 인사글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주력이 거의 모발이식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영진들이 클린 카페를 위해 댓글 및 게시글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홍보글, 유도 글 이런 걸 다 걸러내서 카페 분위기 자체는 참 클린 합니다. 그리고 제품 제휴가 많이 들어오는지..
탈모신약 탈모신기술 전망 정리 남성 탈모의 대표적인 정수리 탈모와 엠자탈모. 아직까지 탈모약은 미녹시딜 두타스테리드/피나스테리드 밖에 없습니다 신약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신약 1. 리플리셀 RCH-01 탈모 신약 원조격인 RCH-01입니다. DHT 내성이 있는 뒷머리 모낭을 추출 후 여러모로 복제 배양한 뒤 탈모 부위에 다시 심어주는 형식입니다. 요즘 나오는 0 바이오의 줄기세포기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나다 회사인데 일본 화장품 회사 시세이도에 인수된 뒤 현재 3상 중이라고 하는데.. 2017년 1차 임상을 이 기술이 대두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습니다만... 글쎄요... 아직도 3상이라 ㅡ,.ㅡ;;; 2. RU58841(PSK3841, HMR3841) 이 기술도 좀 오래되었습니..

반응형